온몸으로 무한대를 그려보자
1960년 대 중반, 미 항공 우주국(NASA)는 우주 비행 중 비행사들에게 발생하는 신진대사관련 질환을 치료하기 위해 우주선안에서 지구에서 발생하는 전자기파 발생장치를 탑재하여 이 병을 치료했다.
여기서 주목해야 할 사실은 지구파장이라고 하는 이 전자기판의 파장이 사람이 깊은 명상상태에서 느끼는 뇌파, 즉 세타파와 같은 파장이라는 것이다. 지구의 파장이 강력하게 분출되는 곳을 볼텍스(Vortex)라고 하는데 볼텍스의 사전적인 의미는 소용돌이 모양의 나선형이라는 뜻이다. 나선형의 대표적인 모양이 바로 무한대이다.
온몸으로 그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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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안하게 서서 척추를 바르게 세우고 어깨에 힘을 뺀다.
- 두 팔을 들어올려 머리 위로 크게 무한대 곡선을 그린다.
- 익숙해지면 팔과 목 허리와 엉덩이도 자연스럽게 무한대가 그려지도록 '무한대 그리기'를 온몸으로 확장한다.
- 익숙해지면 눈을 감고 동작을 하면서 머리 속으로도 무한대의 이미지를 그리도록 한다.
- 3회 이상 반복한다.
익숙해지면 신나는 음악을 틀어 놓고 춤을 추듯이 해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