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뇌활성도'란 나이가 듦에 따라 동반되는 두뇌기능의 변화를
활성도와 두뇌기능의 상관관계로 산출한 것입니다.

뇌는 크게 대뇌, 소뇌, 간뇌, 중뇌, 뇌교, 연수, 척수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중 머리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대뇌로서 뇌 전체 부피의 90%,
무게의 80%를 이루고 있다. 반구 모양으로 생긴 좌뇌와 우뇌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 두 대뇌반구는 뇌량을 통해 서로 연결되어
긴밀한 상호 협력 체계를 갖추고 있습니다.

특히 브레인피트니스에서 실시하는 ‘두뇌활성도’는 대뇌피질의
‘전두엽’ ‘두정엽’ ‘측두엽’의 활성도를 체크하는 서비스입니다.
두뇌활성도 체크는 20세 이상의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각 연령별 데이터를
수집하여 두뇌활성도를 제시하기 때문에 보다 한국인에게 최적화된
수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 서비스라는 강점을 이용하여 최초 수집한 데이터에만 의존하지 않고,
모든 가입자를 대상으로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수집하기 때문에, 시간이 지날수록 두뇌활성도 산출을 위한 데이터도 방대해지며 이에 통계 값의 정확도 역시 더욱 높아질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과학적으로 두뇌활성도가 증명된 두뇌트레이닝을 통해 두뇌 활성도
체크를 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두뇌트레이닝을 통해 두뇌활성도를 체크해 보세요.

(왼쪽그림은 두뇌활성도 체크 결과표 이미지입니다.)

대뇌의 모양은 껍질을 깐 호두 알맹이와 같습니다. 대뇌를 싸고 있는 우글쭈글한 표피를 대뇌피질이라고 부르며, 그 곳에서 언어, 사고, 판단, 창조 등 인간 고유의 정신활동이 이루어지며 고도의 기능을 수행하기 위해 140억 개가 넘는 신경세포가 모여 있습니다.

대뇌

뇌에서 가장 큰 부위로 좌우 두개의 반구로 이루어져있으며 고등한 정신활동을 담당하는 중추로 전두엽, 두정엽, 측두엽으로 나뉩니다.
뇌의 기능중에서 언어,사고,판단,창조 등 고도의 정신 활동이 이루어지는 영역으로
시공간적 지각력, 시공간적 기억력, 주의집중력, 논리수리력, 작업기억력 등의
기능을 수행합니다.

전두엽

외부로부터 들어오는 정보를 처리하고 판단하는 곳으로 사물을 기억하고, 사고하고,
행동과 감정을 컨트롤하고 타인과의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등 뇌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세부위로 나누어 가장 윗부분을 배외측전두피질(집행기능, 기억, 주의, 전환하기) 중간부위를 복외층전전두피질(행동억제 및 통제, 판단), 밑부분을 안와전두피질(정서와 동기 조절, 의사결정, 환경자극)으로 나뉩니다.

두정엽

신체를 움직이는 명령을 내리고, 촉각, 미각, 시각에 대한 정보를 처리하는 곳으로
움직임과 공간 인지 능력에 관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측두엽

색과 형태에 대한 정보와 청각 정보를 처리하며, 말을 듣고 이해하거나,
말을 소리내도록 명령하는 곳으로 사물을 판단하는 능력과 언어 능력에 관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