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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에서 다리까지 통증이 사라진다

좌골신경통은 허리에서부터 다리에 걸쳐 뻗치는 심한 통증을 말한다. 앉아서 사무를 보는 사무직 직장인이나 학생, 운전기사들에게 많다. 좌골신경은 우리 몸 안에서 제일 큰 말초신경으로 허리에서부터 발까지 길게 뻗어 있다. 몸 표면에 가까이 있으며 그 가지도 많이 퍼져 있어서 압박을 받기 쉽다.

 

좌골신경통의 원인은 추간판이 바깥쪽으로 튀어나와 좌골신경을 자극하는 디스크에 의한 것과 좌골신경 자체가 자극되어 생기는 경우, 신장이 허약해서 허리통증이 심해진 경우, 오랜 의자생활이나 몸이 비대해져서 장딴지가 당기며 통증이 생기는 경우가 있다. 통증이 심한 경우 환자는 통증이 없는 쪽 다리에 체중을 실어 통증을 줄이려고 하는데, 이때 몸의 자세가 한쪽으로 기울어져 외관상으로도 어느 쪽이 아픈지 뚜렷이 알 수 있다. 다리를 움직이거나 기침을 할 때, 용변을 보면서 힘을 줄 때도 통증이 생기거나 악화되기 때문에 일상생활에 큰 불편을 느낀다.

 

좌골신경통이 있는 사람은 항상 하체를 따뜻하게 해주고 틈나는 대로 허리 근육과 다리 근육을 단련시켜준다.

옆구리숙여 발바닥치기

앉아서 다리를 넓게 벌린다.
양 손바닥으로 반대쪽 발바닥을 교대로 강하게 쳐준다.
20회 반복한다.
옆구리 숙이며 오른손으로 오른발등을 잡고 왼손으로 발바닥을 쳐준다.
반대쪽으로도 해주고 좌우 2회 반복한다.
다리를 무리하게 벌리지 않는다. 허리근육이 강화되고 발바닥 용천을 자극해 정력이 좋아진다.
관절이 뻑뻑할 때, 발이 부었을 때, 복부 비만일 때, 속이 메스꺼울 때, 옆구리가 결릴 때, 트림이 자주 날 때, 허리 옆구리 군살을 뺄 때 해주면 좋다.
책 소개

5분 기체조

저자 이승헌 출판사 한문화도서 구입하기

5분 동안 간단하게 할 수 있는 기체조를 소개한다. 사진으로 세심하게 동작을 설명하여 기체조에 대하여 식견이 없는 사람도 쉽게 따라할 수 있고, 그 밖에 건강에 좋은 여러 가지 체조 동작을 익힐 수 있다.

태그 부종, 관절염, 트림, 소화기능, 허리강화, 허리군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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