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이나 산에서 막힌 가슴을 뚫어라
화병은 일반적인 우울증과 마찬가지로 주변 환경으로부터 오는 스트레스가 그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우울증의 발생은 개인이 감당하기 힘든 스트레스로 인해 세로토닌 등 뇌의 신경회로에서 신호의 전달을 담당하는 신경 전달 물질에 이상이 생기고, 이것이 우울감이나 불면, 식욕 저하, 의욕 상실 등의 증상으로 나타난다.
화병은 우울 증상 외에 화병의 특징적인 신체 증상이 동반된다. 특별한 이유 없이 갑작스럽게 금방이라도 죽을 것 같은 공포를 느끼기도 하며, 숨쉬는 것이 답답하고 가슴이 뛰는 증상이 생기기도 한다. 또 소화가 잘 안 되거나 명치에 뭔가 걸려 있는 듯한 느낌을 느끼기도 하며, 몸 여기저기에 통증이 지속되는 경우도 있다.
깍지낀 손으로 가슴 두드리기
- 깍지 낀 양 엄지손가락으로 가슴과 명치 주위를 가볍게 ‘톡톡톡’ 두드린다.
- 가슴을 두드리며 나지막하게 ‘아~’ 소리를 낸다.
- 두드린 뒤에는 가슴을 손바닥으로 쓸어준다.
너무 세게 두드리지 않는다. 손바닥이나 주먹으로 가볍게 두드리면서 '아~' 소리를 내어도 좋다.
가슴이 시원해지고 마음이 편안해져서 화병을 예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