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추 한 알 조회 1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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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자의 한 마디

안녕하세요^^ 

 

예전에 모 유명한 대형서점 앞을 지나다가 

'대추가 저절로  붉어질리는 없다'

라고 쓰여있는 글판을 보고, 그 자리 에서 한 참을 서서 계속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이번 주 휴는,

그 감동을 조금이나마 전해드리고 싶어서 그 때 그 글,

장석주 시인의  '대추 한 알'을 보내드립니다.  

 

이번 주 휴를 감상하시고 느끼신 점을 댓글을 달아주세요~^^ 

이번 주에도 댓글을 달아주신  분 중, 공감 댓글 1분을 선정하여 댓글내용을 소개 하고 선물을 보내드립니다~

 

'브레인 휴 명상 바탕화면 다운로드'서비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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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공감댓글의 주인공은..........김진선이십니다!!! 축하드립니다~~~~~

김진선님께는 명상도서 '생활 속의 명상' (한문화 출판)을 보내드립니다. 회원정보를 연락가능한 연락처로 업데이트 해주세요^^

 

<생활 속의 명상>

때로는 머릿결을 스치고 지나는 청신한 한 줄기 바람에서, 때로는 안부를 염려하는 친구의 다정한 목소리에서, 때로는 김이 모락모락 나는 따스한 밥 한 그릇에서…… 문득 문득 경험하게 되는 생의 충일한 순간들. 마치 통합적인 전체가 우리의 작은 육신에 깃드는 듯한 넉넉하면서도 꽉 찬 순간들.

‘어쩌면 그것이 명상이 아니었을까?’

개신교와 원불교, 카톨릭 등 다양한 종교의 수행자들과 시인과 소설가 등을 비롯한 다양한 예술가가 한자리에서 진솔하게 털어놓는 명상 이야기. 그 차근차근한 길 안내는 어디에 마음을 집중해야 좋을지 몰라 허둥대는 초심자의 마음까지 알뜰하게 배려한다.

* 브레인 휴 댓글 이벤트는 도서출판 한문화에서 협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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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수 (4)
  • 강s42 2011-10-06 오전 11:01:32 댓글쓰기
    지금도...
    아무도 모르는 깊은 산골에
    이름모를 풀 한 포기가
    땅과 하늘을 바라보며
    신비로움도 모른체 生을 맞이하고 있을
    지금 바로 여기...
    인간의 보호된 아름다운 화초 보다는
    이름 모를 화초가 되어
    生을 배우고 싶습니다.
    그리고 살며시 코 끝을 스쳐가는
    싱그러운 바람같은 좋은 글에
    깊히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햇살 가득한 가을의 태양빛처럼
    축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 풀잎 2011-10-06 오전 10:30:44 댓글쓰기
    가을의 하모니는
    수많은 삶의 색깔을 담고 있습니다.
    도심지에도 마을 어귀에도....
    노랗게 빨갛게 타오르는 대추를 볼때마다
    일생동안 품었던 꿈과 희망을 엿볼수 있습니다.
    가을은 결실이라는 위력의 산물인것 같습니다.
    언제가 나에게도 가을이라는 작은 모퉁이에서
    꿈이 피어나 희망하는 색채로 물들어고 보고 싶어 집니다...
    오늘도 좋은글 옮겨주셔서 희망하는 빛이 되었습니다~ 언제나 감사 합니다..^*^
  • 은행나무 2011-10-06 오전 09:58:54 댓글쓰기
    밭뚝의 파란 풋대추가 빨갛게 익어 가길 기다렸죠.....
    두달은 지나 갔을거예요. 대추가 익는 동안 나는 뜨거운 태양 아래서 예쁜 흙집을 지었죠....
  • 토끼 2011-10-06 오전 05:24:15 댓글쓰기
    대추 한알 입에넣고 가을을 음미 해본다.가을(秋)벼와 불이 만나서 사랑의 열매를 이루는 계절 나는 가을을 사랑한다.드높은 가을 하늘 구름 한점 없이 청명하고 맑은 어린아이의 눈동자 같다.단풍의 아름다움이 잔잔한 호수에 바추어서 나의마음에 평화와 안정감,풍요러운 삶으로 만들어 준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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