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획자의 한 마디
안녕하세요^^
예전에 모 유명한 대형서점 앞을 지나다가
'대추가 저절로 붉어질리는 없다'
라고 쓰여있는 글판을 보고, 그 자리 에서 한 참을 서서 계속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이번 주 휴는,
그 감동을 조금이나마 전해드리고 싶어서 그 때 그 글,
장석주 시인의 '대추 한 알'을 보내드립니다.
이번 주 휴를 감상하시고 느끼신 점을 댓글을 달아주세요~^^
이번 주에도 댓글을 달아주신 분 중, 공감 댓글 1분을 선정하여 댓글내용을 소개 하고 선물을 보내드립니다~
'브레인 휴 명상 바탕화면 다운로드'서비스 시작!!
=================================================================
지난 주 공감댓글의 주인공은..........김진선님 이십니다!!! 축하드립니다~~~~~
김진선님께는 명상도서 '생활 속의 명상' (한문화 출판)을 보내드립니다. 회원정보를 연락가능한 연락처로 업데이트 해주세요^^
<생활 속의 명상>
때로는 머릿결을 스치고 지나는 청신한 한 줄기 바람에서, 때로는 안부를 염려하는 친구의 다정한 목소리에서, 때로는 김이 모락모락 나는 따스한 밥 한 그릇에서…… 문득 문득 경험하게 되는 생의 충일한 순간들. 마치 통합적인 전체가 우리의 작은 육신에 깃드는 듯한 넉넉하면서도 꽉 찬 순간들.
‘어쩌면 그것이 명상이 아니었을까?’
개신교와 원불교, 카톨릭 등 다양한 종교의 수행자들과 시인과 소설가 등을 비롯한 다양한 예술가가 한자리에서 진솔하게 털어놓는 명상 이야기. 그 차근차근한 길 안내는 어디에 마음을 집중해야 좋을지 몰라 허둥대는 초심자의 마음까지 알뜰하게 배려한다.
* 브레인 휴 댓글 이벤트는 도서출판 한문화에서 협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