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아 조회 9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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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든 이의 이야기 

안녕하세요?^^ 휴 가족 여러분~  

오늘은 휴식을 주제로 찾아뵙습니다^^  

 

진정한 휴식이란 무엇일까요? 두 농부가 있었습니다.

한 농부는 일하는 내내 한시도 쉬지 않고 열심히 벼를 베었고, 다른 한 농부는 일하는 중간 중간 쉬면서 벼를 베었습니다.

과연 누가 더 많은 벼를 베었을까요? 결과는 중간 중간 쉬면서 일했던 농부입니다. 어떻게 그럴 수 있었을까요?

쉬면서 일했던 농부가 대답하기를 “나는 쉬는 동안에 무뎌진 낫을 갈았다네” 

  

오늘의 휴 명상 메시지는 이승헌총장님의 <세도나스토리>에서 전해드렸는데요.

<세도나스토리>는 아름다운 세도나를 배경으로 체험한 명상과 호흡, 깨달음에 대해 쓴 자전에세이로,

한국인 쓴 책으로는 최초로 미국의 3대 유력일간지(뉴욕타임즈, 워싱턴포스트, USA투데이) 베스트셀러,

Indie(미국 독립서점 연합회)에서도 베스트셀러로 선정되었습니다. 

 

세도나스토리에서 가장 감명깊었던 한 구절을 전해드리며 마무리 인사드립니다.

"세도나는 아름답습니다. 하지만 당신의 영혼은 세도나보다 더 아름답습니다."

오늘 하루도 아름다운 영혼으로

항상 기뻐하고 서로 사랑하는 하루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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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수 (6)
  • 한제욱 2012-03-04 오후 07:57:04 댓글쓰기
    진정한 휴식은 마음의 평정을 얻는 것이겠지요.. 무념 무상 그리고 평정
  • 소이 2012-03-01 오후 08:59:02 댓글쓰기
    아름다운 영혼으로 기뻐하고 사랑하는 나날 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손세영 2012-02-29 오전 10:46:31 댓글쓰기
    올려주시는 분 덕분에 지친 마음 재충전하고 갑니다. 늘 감사드려요. ㅎㅎ
  • 풀잎 2012-02-23 오후 01:56:52 댓글쓰기
    창공의 빛을 가르는 저 맑디 맑은 푸른 하늘은
    오늘 하루의 일상을 풀어놓는 쉼터입니다.
    지나온 삶의 고통의 무게를 풀어놓고
    슬픔이 정화될수있는 저 넓고 높은 곳에는
    사는동안 피우지 못한 삶의 무게들이 기록되어져
    언젠가는 물체의 파동을 일으키며
    반드시 돌아오리라는 기대감이 있기에
    어제 오늘 미래의 고통의 무게가 있다한들..
    하늘의 맑은 오색 찬란한 청명함을 받아 기다릴수가 있을것 같습니다...
    하늘처럼 푸르고 싶은 의지의 표상을 위해... 괜찮아를 외치며~
    이토록 맑은 하늘의 배경을 담아주셔서.... 감사 합니다^*^
  • 맑은사과향 2012-02-23 오후 01:43:18 댓글쓰기
    푸른 하늘과 어우러진 푸른 바다와 백사장의 빛깔이 마치 영롱한 수정 색 처럼 보입니다. 세상의 티가 보이지 않는 깨끗함에서 마음의 위로를 얻습니다.^^
  • 이석희 2012-02-23 오전 11:19:45 댓글쓰기
    감사합니다. 세도나 보다 아름다운 나의 영혼을 더욱 사랑합니다. 세도나스토리,생명전자,생명전자방송국을 통해 한세계인 정신문명시대가 새롭게 열림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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