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만든 이의 이야기
안녕하세요? 휴 가족 여러분~
오늘은 성큼 다가온 봄소식으로 찾아뵙습니다^^
눈과 얼음을 뚫고 피어 봄을 재촉한다는 복수초(福壽草)가
국립산림과학원이 있는 서울 홍릉숲에서 노란 꽃잎을 활짝 펼쳤다는 뉴스가 있었습니다.
복수초는 씨앗이 새 싹을 틔우고 6년 정도 지나야 꽃을 피웁니다.
여리고 예쁘게 보이지만 사실은 몇 번의 추운 겨울을 넘기고 인고의 시간을 견뎌낸 강인함을 지녔다고 합니다.
봄이 아름다운 것은 모진 추위에도 굴하지 않은 생명의 힘이 아닌가 합니다.
조금 이르지만, 한 발 앞서 여러분께 봄의 생명력을 전합니다.^^
휴명상과 함께 조금이나마 마음의 생기를 찾으시길 바라며,
오늘도 기분 좋은 일이 가득한 하루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