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획자의 한 마디
안녕하세요^^ 사랑하는 휴 가족여러분.
어느덧 2011년(단기4344년)이 벌써 10여일 밖에 남지 않았네요.
올 한 해에도 새로운 많은 인연들과 만나고, 예전부터 지속된 인연을 발전시키고, 아니면 인연을 떠나보내기도 하셨겠지요.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는데
지금 나를 둘러싼 부부, 부모자식, 형제자매, 친구...
이 모든 사람들은 인연도 보통인연이 아니겠지요.
2011년을 떠나보내며,
해원을 하지 못한 인연이 있다면 풀고,
주변의 모든 인연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해보시는게 어떨까요?
휴 가족 여러분 께서는 10여일 남은 2011년, 어떻게 마무리를 하실 계획이세요?
댓글을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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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내일(22일, 목)은 하루 중 밤이 가장 길다는 동지입니다~
팥죽드시고, 한해의 액운을 모두 훨훨~떨쳐보세요~
참, 팥에는 몸 안의 찌꺼기를 배출하는 작용이 있어서 갑자기 팥만 먹으면 속이 안 좋아 질 수가 있다고 하네요.
새알심하고 같이 드세요~(옛 이야기에 따르면 새알심은 나이수대로 먹는 것이라고 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