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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자의 한 마디

안녕하세요^^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다는 속담이 있지요.
어려운 자리에서 말 한마디로 분위기를 반전시킬 수도 있고,
잘 하다가 말 때문에 일을 그르치기도 하지요.
그러고 보니 말의 힘은 실로 대단합니다. 

휴 가족 여러분께서는 '말'때문에 좋았던 일이나, '말'실수로 난처했던 일이 있으셨나요?

댓글을 달아주세요~ 댓글 하나가 다른 분들께도 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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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공감댓글의 주인공은..........박믿음 이십니다!!! 축하드립니다~~~~~

박믿음님께는 명상도서 '새벽산책' (한문화 출판)을 보내드립니다.

  

<새벽산책>

우리는 이 세상에 문제를 경험하기 위해서, 그것을 통해서 성장하기 위해서 온 것이 아닐까요? 문제를 해결할 때마다 기쁨이 있으므로 문제가 많다는 것은 더욱더 행복할 수 있는 장치가 많다는 뜻입니다. 장애는 그대로 두면 장애에 그치지만 해결하면 행복이 되는 것이지요. 새해에는 이른 아침 일부러 거센 바람을 맞으며 이렇게 소리 내어 되뇔 작정입니다.

“장애를 두려워하지 말자. 장애가 있으므로 나는 성장한다."

수필가인 저자가 그의 스승인 일지 이승헌님으로부터 받은 가르침을 모아서 엮은 에세이집인 새벽산책은 어리석은 생각과 분주한 욕심을 넘어서 고요한 명상과 개인의 기쁨으로 이끈다.

* 브레인 휴 댓글 이벤트는 도서출판 한문화에서 협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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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수 (16)
  • seongsolomon 2012-08-28 오전 09:26:26 댓글쓰기
  • seongsolomon 2012-08-28 오전 09:26:04 댓글쓰기
    옳으신 말씀입니다.좋은 말을 하면서 좋게 살아야겠네요~~
  • 정용숙 2012-03-01 오후 12:02:00 댓글쓰기
    정말 맞습니다.. 찐~하게 와 닿으네요 감사 합니다~ㅎㅎㅎㅎㅎㅎㅎㅎ
  • 도신 2011-12-21 오전 07:47:28 댓글쓰기
    감사합니다............()
  • 호야 2011-12-12 오후 02:07:02 댓글쓰기
    이번 주도 좋은글로 나와 이야기 하는 한주가 될것 같습니다.
    같은 직장동료에게서항상 말로서 상처을 받는데 오늘은 그분의 말을 들어며 나자신도 모르게 부정적인것을 긍정적으로 돌려 드리는 제 자신을 보았습니다. 시작과 달리 대화에서 향기를 맡을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말은 일방적이지 않은것 같습니다. 서로서로가 향기로 주고 받아야겠습니다.
    이번주 자체가 명상일것 같아 마음이 편안해 집니다.
  • 메르씨 2011-12-10 오후 04:39:20 댓글쓰기
    말을 내 뱉기전 한번 더 생각해 봅니다. 타인에게 상처가 될 수 있는 말이 아닌지, 무심코 내가 던진 한 마디에 상처가 되는 것은 아닌지 저 자신을 돌아봅니다.
  • 아톰 2011-12-09 오후 09:04:45 댓글쓰기
    말에 대한 명상 공간 대공감입니다 감사합니다
  • 설정순 2011-12-09 오전 09:14:34 댓글쓰기
    무심코 사용했던 말이 마음의 알맹이란 뜻으로 알고나니 한마디 한마디 마음을 다해 타인에게 기를 주는 말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좋은 글 항상 잠자는 영혼을 깨워줍니다. 감사합니다.
  • 태양 2011-12-08 오후 10:47:44 댓글쓰기
    진심이 담겨 있는 따뜻한 말은 사람을 힐링하여 힘을 얻게합니다.반대가 되었을때 마음의 상처가 깊어져 서로가 서로를 불편하게 생각하고 주변이 어두어 집니다.말로도 꼭 홍익의 전도사가 되어요.
  • 동막1 2011-12-08 오후 03:18:13 댓글쓰기
    말을 통하여 우리는 소통을 합니다. 소통은 주로 나의 의견이 상대방도 공감을 하게 되면 원만한 인간관계를 유지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상대방을 위한 배려의 말도 때로는 오해로 반전되는 경우가 종종있어 당혹스러운때도 있습니다. 그런 경우 서로가 상처를 받을수도 있으므로 신중한 말이 필요합니다.
  • 바람 2011-12-08 오후 12:03:23 댓글쓰기
    항상 좋은에너지 감사합니다.
  • RuHappy 2011-12-08 오전 09:49:57 댓글쓰기
    회사로 오는 전화 중 정말 당혹스러운 분들이 있습니다.
    그런 분들과 통화를 끝내고 나면 당혹스러운 기분을 추스리기 힘들 때도 있어요.

    좋게 전화를 받아야 하지만 그럴 때는 저도 모르게 말이 퉁명스레 나오곤 합니다.

    그래서 항상 느끼는 것이 오는 말이 고와야 가는 말이 곱다는 것인데요
    상대방이 내 말을 어떻게 받아들일지.
    그리고 사소한 말 한마디로도 상대의 기분이 좌우될 수 있다는 점을 생각하면서
    말을 하려고 요즘 애쓰고 있습니다.

    좋은 메시지 감사합니다.
  • 홍시 2011-12-08 오전 09:46:46 댓글쓰기
    말은 할 수록 거칠어지고, 가루는 칠수록 고와 진다는 말이 있습니다.
    말은 언제나 그 사람을 반영하고 그 사람의 감정을 싣고 있기에 상황상황 다르고 변화됩니다.
    고로, 특별한 악 감정이 없는 한 내 마음을 차~악 가라앉히고, 대화를 이끌어 나가면 상대 역시
    그 분위기에 젖어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나 자신이 환경이나 분위기에 흔들리지 말아야 할 겁니다.
    비유적으로 말해서 공이 나에게 생각지 않은 방향에서 생각지 않은 속도로 다가와 부딫힐때
    외투를 벌려 그 속으로 덥석 받아 줍시다.
    받다보니 생각보다 쌔다면 덥석 받고서 한바퀴 상대 앞에서 딩굴어 봅시다.
    분명 상대는 미안해 하고, 나를 손잡아 일으켜주고 나와 동화되어 웃을 겁니다.
    나와 상관없이 감정이 실려나오는 말에 흔들리지 맙시다.
    나 또한 그런 자세로 상대에게 상쾌한 감정을 전달하는 메신저가 됩시다.
    좋은 하루 상쾌한 하루가 됩시다. 빠샤~!!
  • 풀잎 2011-12-08 오전 09:44:32 댓글쓰기
    수행을 하다보면
    날마다 내안에 만나지는 자아가 있습니다.
    바르게 쓸수있는 마음과 행동을 점검하기위해
    그결점이 오늘의 과제로 등장하기도 합니다.
    긍정의 시각으로 사물을 바라보고
    말과 행동이 일치하여 품위를 지킬수 있기까지
    오늘도 자신을 마주하여 늘 수행으로 임할것입니다.
    오늘도 좋은 명상의 글 올려주셔서 감사 합니다^*^
  • PowerBrain 2011-12-08 오전 09:37:39 댓글쓰기
    오늘하루는 마음의 알갱이를 곱게 쓰는 하루를 창조해 봐야 겠습니다. 휴 명상~~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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