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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자의 한 마디

 

"댓글을 달아주신  분 중 공감 댓글 1분을 선정하여

명상도서 '생활 속의 명상'을 보내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살다보면 지치고 힘들때, 위로받고 싶을 때가 있지요.

그때 누군가 옆에서 '괜찮아'라고 해준 한 마디가 참 마음이 따뜻해지더군요.

 

휴 가족 여러분께서는

지금까지 진정으로 위로가 되었던 말이 있다면 무엇이었나요?

댓글을 달아주신  분 중 공감 댓글 1분을 선정하여

명상도서 '생활 속 명상'을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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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공감댓글의 주인공은..........카키재즈 이십니다!!! 축하드립니다~~~~~

카키재즈님께는 명상도서 '생활 속 명상' (한문화 출판)을 보내드립니다.

  

<생활 속의 명상>

때로는 머릿결을 스치고 지나는 청신한 한 줄기 바람에서, 때로는 안부를 염려하는 친구의 다정한 목소리에서, 때로는 김이 모락모락 나는 따스한 밥 한 그릇에서…… 문득 문득 경험하게 되는 생의 충일한 순간들. 마치 통합적인 전체가 우리의 작은 육신에 깃드는 듯한 넉넉하면서도 꽉 찬 순간들.

‘어쩌면 그것이 명상이 아니었을까?’

개신교와 원불교, 카톨릭 등 다양한 종교의 수행자들과 시인과 소설가 등을 비롯한 다양한 예술가가 한자리에서 진솔하게 털어놓는 명상 이야기. 그 차근차근한 길 안내는 어디에 마음을 집중해야 좋을지 몰라 허둥대는 초심자의 마음까지 알뜰하게 배려한다.

* 브레인 휴 댓글 이벤트는 도서출판 한문화에서 협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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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수 (29)
  • 책벌레 2012-03-21 오전 12:09:33 댓글쓰기
    저의 형편이 넉넉하지를 못하니 위축되고 타인들을 시기하고 원망하다가 결국엔 미워하게되었습니다.
    이런 현실에서 그래도 여유를 가지자면서 허세를 부릴 수 있게 하는 것은 엄마의 얼굴입니다. 편안한 인상과 불만없이 어떤 순리데로 사는 모습이 나에게 심적인 안정을 줍니다.
  • 산수유 2012-02-29 오후 02:17:00 댓글쓰기
    무에 그리 바쁘고 힘든지 시간은 속절없이 흘러갑니다. 잡을 수도 돌이킬수도 없는 지난 시간의 아픔이 아직도 가끔은 고통으로 나를 힘들게 할때 "괜찮아 난 지금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까" 나스스로를 격려해봅니다.
  • 도신 2011-12-21 오전 07:48:39 댓글쓰기
    감사합니다...........()
  • 박믿음 2011-12-05 오전 11:30:46 댓글쓰기
    따뜻한 말 한마디도 큰 힘이 되지만..

    아무말없이 나를 따뜻하게 안아줬을 때가 너무 행복하더라구요.

    저는 지금 국가고시 시험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D-5일 남았지요..

    이번주 토요일날 시험이기에 걱정, 초조, 불안 오만가지 감정이 하루에도 몇번씩 찾아옵니다.

    모든 것을 다 놔버리고싶고 짜증이나고 그랬는데

    사랑하는 이의 따뜻한 포옹에 큰 힘을 얻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보렵니다!
  • 플러스 2011-12-04 오후 01:40:02 댓글쓰기
    언제나 한굴레에 갇혀 일이 풀리지않을때, 마음이 착잡하고 동네 공원이나 걷고 싶을때,세상에 대해서 한탄과 이 일상을 벗어나고 싶을때 저는 상상을 합니다. 마음속 원하는 삶을 그리고는 언젠가 이 세상의 주인이 될수있을거야. 현실은 가짜야, 네 마음속 세상이 진짜이고, 하고 마음을 위로 합니다. 그러면 희망이 생기고 다시 생기 발랄 저의 모습으로 돌아온답니다. 그리고 휴식도 중요한것같습니다. 마음속 따뜻해지는 음악을 들으며 걸어보거나, 영화를 보며 감상문도 써봅니다.
    저는 아직 공부가 한창일때라 종종 힘들때가 있는데 명상을 하며 마음을 되잡습니다. 일생에 뜻이 담긴 명언을 주로 독서를 하며 찾게되는데요. 그중 이말을 좋아합니다. "그도 할수있고 그녀도 할수 있는데 왜 나라고 못하겠습니까?" 김태연 회장님을 말씀이시죠. 제 생활에 많은 위로가 되어준 말이었던것 같습니다...
  • 백은옥 2011-12-02 오전 08:54:30 댓글쓰기
    괜찮아! 너에게 견딜수 있을 만큼만 주는 거니까..
    넌 충분히 견딜 수 있어.. 이렇게 자신에게 이야기를 걸면서 높은 하늘을 보게 됩니다.
    맑고 드 넓은 하늘을 바라 봄으로써 자신에게 시간을 주고 그러면서 자연스레 위로가 되더라구요
    그리고 집에 퇴근해 들어 갔을 때 아이의 한마디."울 엄마 오늘 많이 피곤한가보네요." 하면서 아이가 안마를 해 준다고 다가서면서 안아 줄때.. 피로가 싸악~~ 행복한 웃음이 저절로 지어지네요
  • 이현우 2011-12-02 오전 01:42:11 댓글쓰기
    잊지마~ 나는 언제나 너의 편이야~
  • 최가현 2011-12-01 오후 09:59:23 댓글쓰기
    너무 앞만보고 달려가는데 지칠때, 내가 만들고 싶은 작품을 만들 수 없을 때, 내 일에 한껏 미쳐들었다가 빠져나와 허탈감이 밀려올 때 되뇌이는 한마디 "자, 한 템포 쉬고!"
    자신의 한계까지 밀어붙이는 우리들에겐 뒤에서 밀어주는 이 따윈 필요없다.
    힘내라는 말을 들을 때 마다 너무나 어이없어 눈물마저 나온다.
    나는 이미 최선을 다하고 있기 때문이다.
  • Harmony 2011-12-01 오후 07:46:52 댓글쓰기
    힘들고 지치려고 할 때, 우리 부부는 서로 위로합니다. "지나고 보면, 그 때(현재)가 항상 그래도 최선이었잖아요"라고요. 힘들다는 그 상태가 지나고 보면 그래도 최선의 상태였다는... 어쩌면 '자기최면을 거는 것'이라 할까요?!
  • 고정숙 2011-12-01 오후 04:23:46 댓글쓰기
    밥먹고 털어 버리자.
  • 유답 2011-12-01 오후 01:17:46 댓글쓰기
    뼛속까지 내려가서 나를 본다. 지금 이 순간 호흡하며 나를 바라보는 내가 있다는 것만으로도 대단하다. 그리고 우리 주변에는 나를 잡아 주고 있는 수많은 너가 있지 않은가? 사람, 자연, 이들의 의미를 마음으로 스며 들게 하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편해진다. 그리고 나에게 주어진 시간도 나에게 가장 훌륭한 선물이다.
  • 카키재즈 2011-12-01 오전 11:28:15 댓글쓰기
    브레인 "휴" 명상을 접한지 얼마되지 않았지만, 하루하루 접하면서 그동안의 시간들이
    나자신에게 공부였구나! 앞으로 남은 시간 더 멋지게 살라고. 사람답게 살라고 보내준
    메세지였구나! 요즘은 순간순간 욕심이라는 집착이란 가지를 잘라내는 느낌입니다.
    "매화 꽃"을 보면서 찬서리를 견디어야 됨음 그냥 느꼈고..... 추운 겨울을 그냥
    온몸으로 견디면서 아무말도 하지 않고 그냥 그냥 묵묵하게 자리에 서있는 나무를
    보면서 혹독함을 견디면 봄은 반드시 오리란 희망을 그냥 느끼면서 자신에게 마음에게
    격려를 보냈던 시간들..................하여 항상 저의 브레인 안에는
    "겨울나무" "매화 꽃"이 생생하게 담아져 있답니다. 저한테 무안하게 격력을
    주었던 자연이었더랬습니다. 지금은 머리복잡하거나 하면 자연을 한없이 바라보게
    됩니다. 왜 바람이 필요한지..비가 필요한지...태풍이 필요한지...다들 존재의 이유가
    있다는 사실이 뭔가 엉켜서 풀리지 않을때 자연과 함께 할때 시원한 해답을 얻게됩니다.
    그 안에는 격려.희망.공생.미움.화남.편안함.기다림.인내.따뜻한 사랑.품.차가운 마음.....
    모든것을 품고 마치 선택하라는 듯 늘 존재하고 있음을.....그냥 그냥 느끼면 되는것.
    사랑합니다.^^
  • 주인공 2011-12-01 오전 10:59:03 댓글쓰기
    우리는 일상에서 많은 마음의 상처를 받고 살고 있다. 소외, 결핍, 갈등, 의기소침이라는 고통을
    겪는다. 그러나 엄밀히 따지고 보면 우리는 각자 동일한 환경 속에서 다른 차원의 삶을 살고 있다고 해야 맞을 것이다. 왜냐하면 그것은 " 이 세상 모든 것은 우리의 생각이 스스로 만들어 낸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당장 힘들고 지친 사람에게 급이 다른 얘기는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다. 순수한 마음의 작용에 관심을 갖게 하면서도 당장의 문제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줄 수 있는 말은 무엇일까?
    그것은 " 모든 문제에는 해결의 방법이 있다"라는 말이다. 나는 젊은 시절, 죽고 싶을 만큼 괴롭고 어려운 시기를 겪었다. 그 때, 단 한마디의 말, 한 생각은 다름아닌,
    " 이 세상 모든 문제에는 해결의 방법이 있다"는 것을 굳게 믿는 것이었다.
    이는 자신에게 "어떻게?"라고 묻지 말기를 권한다.
    " 그냥 믿는 것이다." 흡사 아무것도 모르는 철부지 아이처럼.
  • 풀잎 2011-12-01 오전 10:56:10 댓글쓰기
    앙상해진 나무사이로 들어온 하늘과 바람은
    한주간의 메마름을 풀어 다시 원래의 마음이 회복되어지고
    무성한 계절의 푸르름을 제공받았던 여운의 숲들마저
    이젠 그림자조차도 희미하게 남아 맴도는 12월 첫달이 되었습니다.
    마구 퍼내어갔던 늦가을의 정서들
    힘들었던것,아쉬움의 울타리도
    추억으로 물결지으며 빈자리에 채워줄 희망을 담은 봄기운이
    어서 빨리 떨고있는 추위를 녹히어 주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12월 한달동안은 격려하는 마음으로 내려놓는 수행을하고 싶습니다.
    좋은글공간에서 명상하고 잠깐의 휴식을 제공받으면
    마음의 쉼터가되어 하루의 마무리가 즐거운 시간으로 임할수 있을것 같습니다.감사 합니다^*^
  • 사과향 2011-12-01 오전 10:45:24 댓글쓰기
    오늘도 따뜻함을 주는 소중한 휴명상을 잘 받아 보았습니다. 저 자신에게 향기가 나는 위로를 마음으로 부터 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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