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기획자의 한 마디
"댓글을 달아주신 분 중 공감 댓글 1분을 선정하여
명상도서 '생활 속의 명상'을 보내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요즘 우리사회를 두고 누군가 이런 말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전략가는 많은데 참다운 정치가는 없고 지식인은 많은데 철학자는 없다.
가르치는 교수는 많은데 믿을 수 있는 학자는 없고 전술가는 많은데 전략가는 없다."
우리 사회에서 정치=환멸이라는 공식이 성립되고,
안풍(安風)이라 불릴 정도로 안철수 교수에 대한 지지도가 높이 나타나는 현상.
종종 유명인의 자살 소식이나 살기 힘들다는 말이 들리는 지금의 우리 사회.
한 사람의 영웅이 시대의 희망을 상징하던 시대는 갔습니다.
그 동안의 인류의 역사는 대중에게 구경꾼이 되도록 하였지만,
이제는 달라졌습니다.
세상에 믿을 사람 하나도 없다고 하지만,
바로 그렇기 때문에 우리 시대에 희망이 있고, 자신에게 희망이 있습니다.
휴 가족 여러분께서는
이 시대의 희망이 어떤 것이라 생각이 드세요?
댓글을 달아주신 분 중 공감 댓글 1분을 선정하여
명상도서 '생활 속 명상'을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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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공감댓글의 주인공은..........최지영님 이십니다!!! 축하드립니다~~~~~
최지영님께는 명상도서 '생활 속 명상' (한문화 출판)을 보내드립니다.
<생활 속의 명상>
때로는 머릿결을 스치고 지나는 청신한 한 줄기 바람에서, 때로는 안부를 염려하는 친구의 다정한 목소리에서, 때로는 김이 모락모락 나는 따스한 밥 한 그릇에서…… 문득 문득 경험하게 되는 생의 충일한 순간들. 마치 통합적인 전체가 우리의 작은 육신에 깃드는 듯한 넉넉하면서도 꽉 찬 순간들.
‘어쩌면 그것이 명상이 아니었을까?’
개신교와 원불교, 카톨릭 등 다양한 종교의 수행자들과 시인과 소설가 등을 비롯한 다양한 예술가가 한자리에서 진솔하게 털어놓는 명상 이야기. 그 차근차근한 길 안내는 어디에 마음을 집중해야 좋을지 몰라 허둥대는 초심자의 마음까지 알뜰하게 배려한다.
* 브레인 휴 댓글 이벤트는 도서출판 한문화에서 협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