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대의 희망 조회 7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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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자의 한 마디

 

"댓글을 달아주신  분 중 공감 댓글 1분을 선정하여

명상도서 '생활 속의 명상'을 보내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요즘 우리사회를 두고 누군가 이런 말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전략가는 많은데 참다운 정치가는 없고 지식인은 많은데 철학자는 없다.

가르치는 교수는 많은데 믿을 수 있는 학자는 없고 전술가는 많은데 전략가는 없다."

 

우리 사회에서 정치=환멸이라는 공식이 성립되고,

안풍(安風)이라 불릴 정도로 안철수 교수에 대한 지지도가 높이 나타나는 현상.

종종 유명인의 자살 소식이나 살기 힘들다는 말이 들리는 지금의 우리 사회.

 

한 사람의 영웅이 시대의 희망을 상징하던 시대는 갔습니다.

그 동안의 인류의 역사는 대중에게 구경꾼이 되도록 하였지만,

이제는 달라졌습니다.


세상에 믿을 사람 하나도 없다고 하지만,

바로 그렇기 때문에 우리 시대에 희망이 있고, 자신에게 희망이 있습니다.

 

휴 가족 여러분께서는

이 시대의 희망이 어떤 것이라 생각이 드세요?

댓글을 달아주신  분 중 공감 댓글 1분을 선정하여

명상도서 '생활 속 명상'을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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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공감댓글의 주인공은..........최지영 이십니다!!! 축하드립니다~~~~~

최지영님께는 명상도서 '생활 속 명상' (한문화 출판)을 보내드립니다.

  

<생활 속의 명상>

때로는 머릿결을 스치고 지나는 청신한 한 줄기 바람에서, 때로는 안부를 염려하는 친구의 다정한 목소리에서, 때로는 김이 모락모락 나는 따스한 밥 한 그릇에서…… 문득 문득 경험하게 되는 생의 충일한 순간들. 마치 통합적인 전체가 우리의 작은 육신에 깃드는 듯한 넉넉하면서도 꽉 찬 순간들.

‘어쩌면 그것이 명상이 아니었을까?’

개신교와 원불교, 카톨릭 등 다양한 종교의 수행자들과 시인과 소설가 등을 비롯한 다양한 예술가가 한자리에서 진솔하게 털어놓는 명상 이야기. 그 차근차근한 길 안내는 어디에 마음을 집중해야 좋을지 몰라 허둥대는 초심자의 마음까지 알뜰하게 배려한다.

* 브레인 휴 댓글 이벤트는 도서출판 한문화에서 협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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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수 (14)
  • 노름마치 2011-12-01 오전 09:26:33 댓글쓰기
    너무 이시대를 비판적으로 보지 말기 바란다! 과거에도 현재도 시대는 흘러가고 단지 환경과 인식이 조금씩 변화해 갈 뿐 크게 바꾄게 없다 생각한다! 자신의 믿음에 따라 보이는 사회 현상도 믿음처럼 보이듯이.... 희망의 끈을 놓지 않으면 이시대도 살만한 세상이 아닐까 생각된다!
  • 오수빈 2011-11-28 오후 09:16:40 댓글쓰기
    이렇게 사회전반에서 믿을 수 있는 것들이 없어지는 것 같아도, 그만큼 우리 주변에 믿을 수 있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 아니면 적어도 소외되는 누군가를 생각해주는 마음 따뜻한 사람들의 그런 따뜻한 마음이 천천히나마 감염될 수 있을 것 같다는 막연한...생각. 그런 것들이 희망인것 같아요 그 막연한 것을 믿지 않으면 없는 것이겠지만 믿으면 희망이 되겠죠.
  • 설정순 2011-11-28 오전 09:44:47 댓글쓰기
    지금의 고통이 너 때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건 관심도 사랑도 아닌 구속이었을
    뿐인데 말입니다. 스스로 설 수 있으면서 자신의 모습을 바라보며 내공을 키우는 힘을 준 상대에게 오히려 감사하다고 해야겠습니다. 비로소 나 혼자 설 수 있는 힘을 갖게 되었으니까요
  • 엔젤 2011-11-27 오후 09:33:58 댓글쓰기
    세상에는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삶에 대한 의문만을 갖고 살아 가지만 진정으로 자신의 삶이 축복이라고 느끼게 된다면 삶 속에서 많은 보물을 찾게 되겠죠?
  • 세상지기 2011-11-25 오전 11:44:29 댓글쓰기
    이시대의 희망은 진정한 삶의목표를 찾고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열어가는 것이겠죠....
  • 손서영 2011-11-25 오전 01:45:59 댓글쓰기
    많은 것을 보고 들을 수 있는, 세상에 꺠어있는 젊은이가 되자고 마음 먹고 희망을 가집니다, 아직 부족하지만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이렇게 사람 그 자체에 희망이 있는 게 아니라 그 사람의 마음 먹기에 따라 희망이 생기기기도.. 또한 좋지 못한 감정이 생기기도 하겠지요. 세상 모든 사람들이 희망을 마음 속에 따스히 키우며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 바들산 2011-11-24 오후 08:33:05 댓글쓰기
    이세상이 아무리 힘들더라도 우리라는 마음 공동체를 가지고 살아갔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자신이 이세사을 헤처가지만요
  • 유답 2011-11-24 오후 02:01:22 댓글쓰기
    외부적인 가치에만 치중되는 현대인에게 내면의 아름다움을 찾을 수 있는 경험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쉼, 바라봄, 거닐기 행복한 시간이 됩니다
  • 성진수 2011-11-24 오후 01:57:15 댓글쓰기
    정말 어려운 세상입니다. 무엇이 옳은지 무엇이 그른지 판단하기가 힘이듭니다. 어제는 흰것이 좋다 하던 사람이 오늘은 검은것이 좋다하고, 어제는 검은것이 좋다 하던 사람들이 오늘은 흰것이 좋다고 합니다. 다르다와 틀리다라는 말의 의미가 다르듯이 우리들이 살아가는 삶의 의미도 그런것 같습니다. 때로는 바람처럼 때로는 물처럼 그렇게 흘러가 봅시다.
  • 아톰 2011-11-24 오후 12:57:37 댓글쓰기
    이 시대의 진정한 희망은 사람이란 것 그래서 더욱 제대로 희망을 갖기 위한 것이기도 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모두 자신을 위하여 화이팅!
  • 태양 2011-11-24 오전 11:00:42 댓글쓰기
    아름다운 음악과 글이 뇌속을 맑고 아름답게 만들고 희망의 세상으로 향해갑니다.
  • 카키재즈 2011-11-24 오전 10:41:29 댓글쓰기
    "산 넘어 산"이란 일상을 겪으면서 10년을 견디면서 살아왔습니다. 10년에서 반년을 조금 넘게는 희망을 가슴에 새기며 그리며 고난도 달게 받으며 지냈습니다. 하지만 그 후 2년은 견딜수 없을만큼 모든것 다 포기하고 싶을만큼 주변환경속에서 해도 안되는구나.나에게 희망은 없구나 하며 힘들었지만 그래도 그래도 희망이란것을 붙잡고 싶었기에 실빛과 같은 그 얇은 희망의 빛줄기를 잡으며 다시 참을인자를 그렸더랬습니다. 하여 지금은 "역경"이 관망할수 있는 "경력"으로 제 가슴안에 남았습니다. 사람들은 쉽게 말하면서 쉽게 잊어버리고 쉽게 행하지 못하는것 같습니다. 조금 해놓고는 다 했다고 말합니다. 희망은... 희망의 행복은 나 자신에 대해 참고 견디는 자만이 얻어진다는것을 가질수 있다는 것을 10년이란 풍파의 인생을 겪으면서 얻게 되었습니다. 하여 사랑의 힘도 빛줄기도 강해진다는 진리를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행복의 샘이 가슴에 생겼습니다.
    선택하고 행하는 자만이 얻어지는 희망의 샘물!....저는 실천을 통해 배웠고 느꼈고 가슴안에 담을수 있었습니다. "희망과 실천" 그것은 가슴을 뛰게 하고 지탱하게 하는 저의 힘이었습니다.
  • 풀잎 2011-11-24 오전 10:34:30 댓글쓰기
    이시대의 삶을
    한치의 오차도 없이 바르게 스케치한다는게
    진정 쉬운 일들이 아니겠지만~
    세상은 우리의 현실과는 너무나 각박하더라도
    나부터 진정한 삶이 되도록 성실함의 자세로 기준을 맞추어가노라면
    작은것들이 모여져 점차적으로 변화되고
    참다운 삶의 인생으로 형성되어가는 변천의 과정임을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좋은글로 명상을 깨우는 아침... 감사합니다.^*^
  • 성선모 2011-11-24 오전 05:11:29 댓글쓰기
    기는놈 위에 나는 놈들이 많아서 ~~~ 하루살이 같이 지나가던 행인들의 시야를 겨려 불편한 것 ~~
    야욕과 탐심이 배불뜨기처럼 ~~ 너죽고 나살자는 경쟁사회에 치어~~~ 개인만 존재되는 세상 같네요.중형의 미덕,책임있는양심.성실의근면.합리적사고방식.균형있는정책.미래지향성 등등 찿아서 실향할 덕목들이 만지만 오직 한치의 오차와 편견없이 실천하는일이 국가와 사회 개인의 개혁정신에 시발점이되어야 하지않을까. 다시태어나는 개국 ? 건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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