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이라는 선물을 잘 활용하는 법 조회 7673
바탕화면 다운로드 트위터미투데이페이스북

 

 

■ 기획자의 한 마디

안녕하세요^^  

이번 메시지의 주인공인 헬렌켈러는
태어나서 열 아홉달만에 시각과 청각을 잃어버렸습니다.
보이지도, 들리지도 않았기 때문에
그녀에게는 일반인들은 지나치는 조그만 일도 새로웠고,
모든 감각을 집중하여 그 것을 느끼려 하였습니다.


몇년 전, 뇌를 돌아보고 감정을 조절하는 프로그램에 참가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 때 깊은 수행을 통해 깨달으신 어느 분께서 함께 하셨는데요,
마침 자연을 산책하면서 보고 느낀 것을 이야기 할 시간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분께서는 보통사람들은 그냥 지나치는 작은부분까지도
섬세하고 세밀하게 느끼셨습니다.
온 몸의 모든 감각을 활용하셨다고 하시더군요.

 

'내일이면 눈이 보이지 않을 사람처럼 보려고 해보라'

'내일이면 귀가 들리지 않을 사람처럼 들으려고 해보라'

어떤 것들이 보이고, 어떤 것들이 들리게 될까요?
오늘 하루, 이렇게 감각을 활용해 보시고 어떤 것을 느끼셨는지 댓글을 달아보세요^^

달아주신 댓글 하나가
다른 휴 가족 여러분에게, 그리고 휴를 만드는 사람에게(!!) 큰 힘이 된답니다~^^

 

이전글걸어온 길 보다걸어갈 길이 아직 멀다
다음글다시 일어나 그 길을 가라
브레인월드 로그인 트위터 로그인 페이스북 로그인 *원하시는 사이트에 로그인하셔서 댓글을 달아주세요!
댓글 등록
댓글수 (24)
  • hsp 2011-09-08 오전 11:00:36 댓글쓰기
    오감을 잠시 내려놓고 오감 넘어의 소리를 들을 수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오감이 열려 있지만 오감 넘어를 느끼지 못한다면 우리야 말로 눈멀고 귀멀고 마음이 먼 사람들이 아닐까요. 진정한 자유를 선택하고 활용해야 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mica 2011-09-08 오전 09:49:37 댓글쓰기
    지금 볼수있고 들을수 있다는것에 새삼 너무감사하고 행복합니다. 이런 기쁨 세상 많은 사람들과 함께 공감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강s42 2011-09-06 오후 12:01:54 댓글쓰기
    너무나 완전한 우리의 신체에 감사드립니다~~!!!
    무한한 축복을 느낍니다~~^^*!!!
    늘 ~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 나오미 2011-09-03 오전 07:44:10 댓글쓰기
    볼 수 있는 것, 들을 수 있는 것, 느낄 수 있는 모든 것에 감사하며 세상을, 사람을 나를 더 사랑하겠습니다.
    이 아침 저에게 새로운 다짐을 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하늘마음 2011-09-02 오후 05:06:56 댓글쓰기
    이 글을 읽는 중에도 손에 감각이 살아 움직이는 느낌입니다. 감각을 열고 세상을 바라보는, 아무런 선입견을 갖지않고 세상을 살아갈 수 있는 너무나 자유로운 영혼을 꿈꿉니다!!
  • 사과향 2011-09-02 오후 04:36:58 댓글쓰기
    출근해서 휴 명상 메시지를 읽고 일 때문에 그 여운을 느끼지 못한 채 그냥 나갔다가 지금 다시 들어 왔습니다.^^당연히 보이고 들리는 것들이 누군가에게는 당연한 것이 아닐 수 도 있다는 것을 새삼 느꼈습니다.저에게 주어진 육체적인 환경과 여건은 세상과 교류하기 위해 하늘이 선물해 준 것임을 가슴에 담겠습니다.^^!!!!!!!!!!!!!!!!!
  • 늘긍정 2011-09-02 오후 01:27:48 댓글쓰기
    내가 일방적 선을 긋지 않으면 자연은 언제나 나를 맞이합니다
    위 글을 계기로 모든 감각을 열어 느껴보겠습니다
  • who 2011-09-02 오전 12:00:15 댓글쓰기
    매일매일 감사한 것들이 많은데 당장의 고민앞에 망설이고 고개숙이고 축 쳐져 있어요. 반성해야겠죠. 보고 말하고 느끼고 듣고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게 해주어서 감사합니다.
  • 칼미아 2011-09-01 오후 09:39:47 댓글쓰기
    일상이 바빠 그냥 지나쳐버리는 많은것들이 갑자기 아쉽게 느껴지네요~내일부턴 감각을 열고 ~느껴봐요~ 모든것이 사랑스러울것 같아요~ 일깨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 꿈사랑 2011-09-01 오후 05:56:23 댓글쓰기
    화가 나 있었는데 연록색의 화면이 안정을 찾아 주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현지은 2011-09-01 오후 05:26:29 댓글쓰기
    오늘이 내 남은 생에 가장 젊은 날이라 했는데~
    모든 감각이 가장 젊을 때 보다 더 열심히 해야겠지요...
  • 세박사맘 2011-09-01 오후 05:22:26 댓글쓰기
    오늘 하루 9월의 시작... 내가 가진것에 감사하며 더욱 열심히 귀하게 생활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uncan 2011-09-01 오후 04:50:16 댓글쓰기
    느낌이 와 닿았다. 그것도 확연히...온 몸의 모든 감각
  • 써언자 2011-09-01 오후 01:13:27 댓글쓰기
    내일이면 내가 가진 모든 능력이 사라지는 것처럼,
    내일이면 살지 않을 것처럼 살면,
    내가 귀함을, 그리고 남이 귀함을 알게되네요.
  • 팬더 2011-09-01 오전 10:44:56 댓글쓰기
    보고 들을 수 있음에 감사함을 깨닫게 해주는 좋은 말씀입니다. 모든 감각이 살아 있음을 느끼고 감사하며.. 잘 보고 갑니다~^^
 1 | 2 

서울특별시 강남구 봉은사로 317 아모제논현빌딩 7층   (주)브레인월드코리아

대표이사 이갑성   TEL : 02-2135-2369   FAX : 02-2016-3209   E-mail : chycho1206@gmail.com

사업자등록번호 : 211-87-95938   통신판매번호 : 강남-154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