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만든 이의 이야기
안녕하세요. 휴 명상 가족 여러분.
새로운 해가 가고, 한 살을 더 먹는 것이 당연하게 느껴지고 있지요.
그런데, 나이를 먹는 것이 당연하지 않은 사람이 있습니다.
양제니는 생후 6개월에 암에 걸린 후 23살때까지 8번의 암을 앓으면서
지나간 과거를 후회하고,
아직 오지않은 미래를 걱정하기보다는
눈 뜨면 느낄 수 있는 '오늘'을 가장 소중하게 여기게 되었다고 합니다.
우리는 내일이 너무 당연한 것처럼 생각하지요.
그래서 '내일 하지, 머..', '내일 부터 할거야', '내일 부터 바꿔야지'..
이렇게 내일로 미루는 일이 많습니다.
가족들에게 사랑한다는 말도,
친구들에게 고맙다는 말도..
하지만, 오지 않은 내일이 아니라 눈 뜨고 있는 오늘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살아보세요.
분명, 나의 삶이 감사와 희망으로 충만하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