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든 이의 이야기
예전, 산악인 엄홍길대장이 한 예능프로그램이 나와서 한 이야기중
산이 나를 받아들여준다"라는 고백을 한 것을 참 인상깊게 본 적이 있습니다.
실제로 8000미터가 넘는 히말라야 봉우리를 모두 완등을 한 후
그는 인생을 대하는 태도가 달라졌다고 합니다.
바로 산이 자신을 살려서 다시 세상으로 돌려보내준 이유가
소외된 이웃을 돌보고 그들에게 희망을 주라는 것을 알았기 때문이라는데요,
그래서 그는 자신과 함께 에베레스트를 오르다 추락사한 열 아홉살의 셰르파가 살던 마을인
히말라야 팡보체(4060미터)에초등학교를 짓는 것으로 이웃나눔을 실천하기 시작합니다.
나눔을 실천하는 삶, 여러분은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