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 뇌잡지 <브레인>이 창간 10주년을 맞이해 21세기 뇌교육을 조망할 수 있는 특별호를 발행했다.

발행기관인 한국뇌과학연구원 이승헌 원장(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은 "인류는 이제껏 경험하지 못했던 새로운 정보화 시대에 진입하고 있습니다. 모든 것이 연결된 세상 속에서 ‘정보’가 새로운 문명의 키워드가 될 것이며, 그 중심에 뇌가 자리할 것입니다. 정보가 물질을 창조하는 세상 속에서 정보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활용하느냐가 인간의 삶에 커다란 영향을 미치게 될 것입니다. 21세기 정보처리기술 뇌교육이 갈수록 주목을 받게 될 이유입니다."고 강조했다.

<브레인> 창간 10주년 특별호에서는 ‘발행인 인터뷰_ 이승헌 한국뇌과학연구원장’, ‘한국, 뇌교육 학사-석사-박사 학위과정 처음 갖춰’, ‘세계 최초로 뇌교육융합학부 개설,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 학문화의 산실,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뇌교육 기반 미래형학교,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뇌교육 자격증, 어떤 것이 있나’, ‘한국發 뇌교육, 아시아 거쳐 미국에서 날개짓’, ‘뇌교육, UN 글로벌 교육트렌드 세계시민교육과 만나다’, ‘아동청소년 분야 뇌교육 대표기업 BR뇌교육’, ‘유아교육의 새로운 트렌드 키즈뇌교육’ 등 뇌교육 분야의 총체적인 정보를 담았다.

장래혁 편집장은 “<브레인>은 인간 뇌에 대한 과학적, 의학적 탐구를 넘어 올바른 활용과 계발에 모두가 귀 기울여야 한다고 보고 있다”며, “뇌를 생물학적 대상 너머 변화의 존재로 인식할 때 인간 뇌의 근본 가치에 대한 진실한 접근이 이루어지며 밖이 아닌 내면의 탐색이 시작될 것”이라며 편집장으로서의 10주년 감회를 밝혔다.

<브레인>은 2002년 창간된 국내 최초의 뇌 잡지인 '뇌'의 재창간호. 2006년 뇌교육 매거진으로 발행되면서 관련 분야 종사자들의 필수매체로 자리하고 있으며 2011년 두뇌포털 브레인월드 제휴를 통해 종합적인 두뇌활용 정보를 서비스하고 있다. '브레인'은 격월간 발행으로 브레인미디어(www.brainmedia.co.kr)에서 볼 수 있다. 1년 정기구독가 38,000원.

글. 브레인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