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든 이의 이야기
안녕하세요. 휴 가족 여러분^^
지난 한 주 잘 보내셨나요?
이번 주 휴 메시지를 읽은 것은 어느 명상에세이에서 였습니다.
스스로를 긍정하고 아껴주라는 메시지를 읽다가
문득 '내가 나를 칭찬해본 적은 언제였지?'라고 생각해보니 음... 기억이 안나더라고요.
그래서 아주 작은 것부터 나를 칭찬해보자며 생각해보았습니다.
처음엔 잘 안되는 것이 왠지 부끄럽기도 하고 이걸 꼭 해야하나 싶기도 하고 여러 생각이 들었습니다.
용기가 필요했습니다. 잘 안 고쳐지는 것을 했을 때 부터 하나씩 시작하기로 하였습니다.
"오늘 아침에 알람이 울리고 한 번에 일어났어. 참 잘했어."
"세수하고 수건을 잘 걸어 놓았어. 잘했네"
느낌이 참 묘했지만 점점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한 번 해보세요. 참 좋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