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든 이의 이야기
안녕하세요. 휴 가족 여러분^^
이번 주 휴 명상은 조선시대 선비정신에 대한 메시지 입니다.
조선 중기의 문장가로 이름이 높았던 신훈이 '야언(野言)집'에 쓴 이 한시는
그 중 '매화는 일생 추워도 향기를 팔지 않는다'는 이 문장이 특히 지식인들 사이에서 즐겨 암송이 되었습니다.
이 문장은 김구 선생님께서 돌아가시기 직전에 딸에게 써준 문장으로도 유명하지요.
조선시대의 선비는 인격완성을 위해 끊임없이 학문과 덕성을 키우고,
대의를 위해 목숨을 버릴 수 있는 정신을 가진으로 사람을 말 합니다.
이는 우리 민족 고유의 사상인 풍류도와 화랑도정신이 나타난 것이었습니다.
이런 선비 정신은 의리 뿐 아니라 겸손과 배려를 말하기도 하는데요,
요즘 세상에서는 '태도'로 나타나게 됩니다.
많은 사람들과 많은 관계를 맺으며 살아가는 우리는
어떤 태도를 취하느냐에 따라 성공하기도, 실패를 하기도 하지요.
혹시 휴 가족 여러분께서는 '태도'때문에 좋은 경험을 하였거나, 나쁜 경험을 하신 적이 있으세요?
댓글을 달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