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 나는 조회 7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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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자의 한 마디

안녕하세요. 브레인 휴 담당자인 하늬c입니다.

햇살이 점점 뜨거워지고 있네요. 이럴 때 일수록 건강 놓치지 마세요^^

 

이번 주 '브레인 휴'는 사과향님께서 '임신한 아내에게 보내는 사랑의 메시지'를 만들어 달라는 신청을 받고

이해인 수녀님의 시를 인용하여 만들었습니다.

서로 사랑하고 감사하고, 예쁘고 건강한 아기가 태어 날 수 있도록 기원합니다^^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면서 만나는 수 많은 인연,

그 중에서도 나와 함께 살아가고, 같은 길을 가는 동반자들은 정말로 소중한 사람이 아닐까 싶습니다.

항상 있는 것이 당연한 듯 느껴져서 때로는 공기같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기도 합니다.

 

얼마 전, 제가 어느 모임에 갔었을 때 였습니다.

어느 50대쯤 되어보이는 부부가 함께 오셨었는데 분위기를 보아하니

부인께서는 별로 오고 싶지 않았는데 남편께서 권해서 함께 오신 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모임 내내 부인께서 남편 분에게 짜증을 내시는 거예요. 남편은 그냥 말 없이 묵묵히 듣고만 계셨었습니다.

그러다 마지막에 서로 안아주는 시간이 있었는데 남편이 부인을 꼬옥 안아주면서 사랑한다고 말을 하자

정말 부인께서는 언제 짜증을 내었냐는 듯 함박웃음을 지으며 너무 좋아하시더라고요.

그 장면을 보며 열 마디 말보다 한 번의 진심어린 행동이 나을 때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러분께서도 소중한 동반자에게 진심으로 감사함을 전해보세요.

 

※ '브레인 휴' 아이템을 신청 받습니다^^

1. 간단한 사연과 함께 누구를 위해서 선물하고 싶다~

2. 내 작품을 '브레인 휴'로 만들어 주세요~

(글 또는 사진, 본인의 작품 등으로 저작권에 문제가 없어야 합니다.)

 

어느 것이든 환영합니다.

'브레인 휴'게시판에 댓글로 신청을 해주시거나 고객센터로 글이나 사진을 접수해주시면 됩니다.

채택이 되신 분께는 그 주의 '브레인 휴' 바탕화면을 선물로 드립니다.

많이 신청해주세요~

 

"이번 주 아이템에 채택되신 사과향님께는 6/17(금)까지 브레인월드 쪽지로

'너와 나는'의 바탕화면을 선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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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수 (11)
  • 백수 2012-03-19 오후 10:18:05 댓글쓰기
    지금 이시간 이렇게 살아 있다는 것 하나 만으로도 감사하고 기쁨인 것을 내 주위 스치가는 인연들
    감사와 소중함을 향상 잃지 않고 살겠습니다
  • 소이 2012-02-14 오후 01:02:45 댓글쓰기
    가까운 사람의 고마움을 모르고 산것 같았는데
    늘 공기같이 옆에 잇는 소중한 사람들께 감사를 하며 살아야 겠어요,감사합니다
    한번더 깨우칠 수 있게 해 주셔서요~
  • 늘긍정 2011-06-23 오전 11:38:28 댓글쓰기
    브레인 휴명상 잘 감상하고 있으며 의식을 가라앉히는데 도움이 많이 됩니다
    혼자만 듣기에는 아까워 선물을 하고 싶은데 방법이 없을까요?
  • 하늘사람 2011-06-20 오전 10:42:55 댓글쓰기
    눈물겹도록 아름답습니다.
    영원을 함께 할 수 있는 '숙명의 반려'..
    제게도 있겠지요? ^^♥
  • 바보 2011-06-20 오전 09:02:45 댓글쓰기
    부부라는 관계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됐습니다.감사합니다.
  • 청광 2011-06-16 오전 11:56:44 댓글쓰기
    소중함을 잊을때 각성이 되는 글이군요 진정한 사랑의 의미 정말 감사합니다
  • 서안 2011-06-16 오전 10:51:37 댓글쓰기
    소중한 관계를 생각 해 볼 수 있는 그런 시간입니다. 고맙습니다.
  • 숲속의아침 2011-06-16 오전 09:39:06 댓글쓰기
    참 조은 코너 ~ 잔잔한 영상으로 하루를 여유있게, 즐길거 같습니다.
  • 데미테르 2011-06-16 오전 09:05:50 댓글쓰기
    어제 저녁부터 토닥거리다가 출근했는데... 좋은글 덕분에 새삼 공기같은 사람이 소중하게 느껴지네요.. 반성 많이 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사과향 2011-06-16 오전 08:59:00 댓글쓰기
    아침에 출근해서 브레인 뮤직으로 행복한 하루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사랑의 향기가 배어 있는 게 좋은 글을 선물해 주신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내에게 "너와 나는"은 힘을 주는 따뜻한 글이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하늬C님 감사합니다.^^♡
  • 성선모 2011-06-16 오전 04:46:43 댓글쓰기
    나와 너는 동행의 아우름 입니다.따스한 햇살속에 사랑으로 호홉하고 싶습니다.
    영혼의 대지위에 홀로선 인생은 삶의 휴식처인 보음자리 조차 찿을길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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