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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休 에세이>
애플의 CEO인 스티브 잡스는 희귀암을 앓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의 활동력은 도저히 암환자라고 생각되지 않을 정도이지요.
스티브 잡스는 후회없는 오늘을 살기 위해서
오늘이 삶의 마지막 날 일 수도 있다는 것을 자각하였다고 합니다.
우리는 언제 죽을 지 모르는 날 들을 살고 있습니다.
어쩌면 우리의 남은 삶이 몇 십년 예정이 되어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착각일지 모릅니다.
우리의 삶이 이미 죽음을 예비해 두고 있다는 것.
그것을 생각한다면,
우리가 오늘 보내는 순간순간, 시간의 의미가 달라지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