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교육 매거진 ‘브레인’ 창간 8주년 맞이해

한국뇌과학연구원 발행 국내 유일 뇌 관련 정기간행물로 발간

한국뇌과학연구원(원장 이승헌)이 발행하는 국내 유일의 뇌 정기간행물인 뇌교육 매거진 <브레인>이 창간 8주년을 맞이했다.

장래혁 편집장은 “21세기 두뇌산업이 갖는 가장 커다란 차별성은 그 중심에 ‘상품’을 넘어 ‘사람’이 있다는 것”이라며, “헬스케어, 두뇌계발 및 관리 등 관련 분야 발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인간 뇌의 근본가치에 대한 자각 그리고 올바른 활용과 계발”이라며 8주년호 집중리포트 주제로 “21세기 블루오션 ’뇌‘, 한국發 뇌교육”을 다룬 배경을 밝혔다.

21세기 뇌의 시대 도래와 함께 가장 빠르게 접목이 일어나고 있는 뇌융합교육 분야에 대해 탐구한 8주년 집중리포트에는 뇌과학적 탐구를 넘어 인간 뇌의 무한한 잠재성 계발과 교육분야에서의 오랜 화두인 인성과 창의성 증진에 있어 한국 뇌교육이 갖는 글로벌 경쟁력과 그 실제적 내용을 담았다. 뇌교육 이러닝을 비롯해 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 민간자격 뇌교육지도사 등 관련 분야 자격증도 소개되었다.

특히, 브레인 8주년호 표지로 태극기를 날개에 새긴 나비가 13억 인구를 가진 중국인의 뇌를 향해 날아가는 상징성을 내세웠다. 중국과의 FTA 체결소식으로 세계의 이목이 한국을 주목하는 시점에, 한국 뇌교육이 중국에 100억원 로열티 수출을 이루며 新교육한류 가능성을 제시한 바 있다.

또한, ‘한국인만 모르는 다른 대한민국’의 저자인 임마누엘 페스트라이쉬 교수 인터뷰, ‘미생 장그래의 뇌는 특별하지! 그래? 안 그래?’, ‘혁신적 인성교육모델,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무엇이 다른가?’, ‘좋은 의사결정 하려면 좋은 뇌상태 만들어야’ 등 다양한 테마기사도 함께 다루었다.

한편, <브레인>은 2002년 창간된 국내 최초의 뇌 잡지인 <뇌>의 재창간호로 2006년 대중적 성격을 갖춘 뇌교육 매거진으로 발행되면서 관련 분야 종사자들의 필수매체로 자리하고 있다. 격월간 발행이며, 브레인미디어(www.brainmedia.co.kr)에서 신청 가능하다. (문의 02-556-2059)

글. 김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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