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교육매거진 ‘브레인’ 창간 9주년, 창의적 미래인재의 조건은?

한국뇌과학연구원 발행 '브레인' 창간 9주년

뇌교육 매거진 <브레인>이 창간 9주년을 맞이해 ‘창의적 미래인재의 조건’ 특별호를 발행했다. 우리 구트만 주한이스라엘 대사는 <브레인> 9주년 축하메세지에서 “인적자원 양성은 한국과 이스라엘 양국에서 매우 중요시하고 있는 분야이며, 양국은 천연자원이 부족한 조건에서 인재양성에 중점을 두어 빠른 성장을 이뤄냈다는 점이 매우 닮았다.”는 점을 강조하기도 했다.

장래혁 편집장은 "급변하는 지구촌 시대에 인간의 가치를 높인다는 교육의 본래 목적과 두뇌 창의성 증진을 함께 추구하고자 하는 절박함은 더욱 높아져 가고 있다“며, ”21세기 인류 미래의 자산이라는 ‘뇌’의 본질적 가치를 되새겨보고자 미래인재의 조건을 주제로 9주년호를 발행했다“고 밝혔다.

‘창의적 미래인재의 조건’을 집중리포트 주제로 한 <브레인> 창간 9주년호에서는 ‘집에서 하버드, MIT 강좌 듣는 시대’, ‘앨빈 토플러, 상자 밖에서 생각하라’, ‘미래형 학교 벤자민인성영재학교 감동스토리’, ‘뇌를 활용알 줄 아는 인재가 미래사회 이끈다’ 등을 주제로 급변하는 지구촌 시대에 필요한 휴먼정신과 창의성을 갖춘 미래인재에 대한 심층적인 탐구를 다루었다.

또한, 이번호에서는 지난 11월 서울에서 개최되어 많은 관심을 받았던 ‘대한민국 미래교육포럼’의 의제와 내용을 상세히 다루었다. 당시 포럼에서 당면한 교육문제 해결을 위한 대안으로 인간 뇌의 올바른 활용과 계발, 지구촌 시대에 부합하는 지구경영 인재상, 기존 학교틀을 넘어선 혁신모델로서 미래형 학교로 주목받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 교육모델을 제시해 큰 주목을 받았다.

한국뇌과학연구원(원장 이승헌) 발행 <브레인>은 2002년 창간된 국내 최초의 뇌 잡지인 '뇌'의 재창간호. 2006년 뇌교육 매거진으로 발행되면서 관련 분야 종사자들의 필수매체로 자리하고 있으며 2011년 두뇌포털 브레인월드 제휴를 통해 종합적인 두뇌활용 정보를 서비스하고 있다. '브레인'은 격월간 발행으로 브레인미디어(www.brainmedia.co.kr)에서 신청 가능하다.

글. 브레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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