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찾아 카드뉴스] 뇌를 알면 전교 1등이 보인다

김상훈 벤자민인성영재학교1기 졸업생

 

 

 

 

 

 

 

 

 


올해 영천 영동고등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인 김상훈 학생. 예전에 상훈이는 "애들이 하니까" 공부하는 학생이었다.

큰 변화는 2014년에 찾아왔다. 5無! 학교, 선생님, 교과서, 시험, 숙제가 없는 국내최초 고교 완전자유학년제 <벤자민인성영재학교>. 상훈이는 "나에게 꿈을 찾는 1년을 선물하자"고 선택했다. 주변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벤자민인성영재학교> 1기생으로 입학했다.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직업체험, 외국어공부, 예술활동 등 다양한 체험활동과 전문가의 멘토링을 받으며 1년간 세상에 도움이 되는 나만의 벤자민프로젝트를 통해 훌쩍 성장했다. 상훈이가 찾은 꿈은 '가슴을 따뜻하게 하는 심리상담사'. 그 꿈을 위해 서울대학교 심리학교를 목표로 일반학교에 복학했다.

일반학교로 복학한 이후 전교 1등을 놓치지 않고 뇌섹남(뇌가 섹시한 남학생)으로 등극했다. 전교 1등 상훈이의 공부비결은 꿈을 향한 목표의식, 그리고 또하나가 있다. 상훈이의 뒷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영상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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