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RK컴퍼니&예술은공유다'와 서울 하랑씨어터의 특별한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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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일~ 3월25일 서울 대학로 드림아트센터에서 캐주얼오페라 '라트라비아타' 공연

 부산에서 활동하는 ‘RK컴퍼니&예술은공유다’와 서울에서 작품 활동을 이어가는 ‘하랑씨어터’가 만났다.  ‘RK컴퍼니&예술은공유다’의 심문섭 대표는 뮤지컬 ‘사운드오뷰뮤직’의 프로듀서와 연출, 넌버벌뮤지컬 ‘비밥’의 제작프로듀서를 역임하고, 지역문화예술증진을 위해, 부산에서 다양한 예술활동을 진행하였다. 그 이후 연극, 뮤지컬보다 조금 더 확장된 ‘오페라’라는 분야를 일반대중에게 더 친숙하고 가까이 다가가게 하겠다는 목표로 2017년 부산 초콜릿팩토리 소극장에서, 소극장오페라 ‘라 트라비아타’를 상연하였다. 

 심문섭 대표의 캐주얼오페라 ‘라 트라비아타’의 서울진출을 함께하는 서울 ‘하랑씨어터’ 박성민 대표와의 인연은 특별하다. ‘하랑씨어터’의 2017년 한일 교류 국내 초연 작 ‘연극 콩나물의 노래’ 작품 프로듀싱 당시 연출가인 오치운 연출(현재 캐주얼오페라 ‘라 트라비아타’연출)의 소개로 캐주얼오페라 ‘라 트라비아타’를 선정하여, 서울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하랑씨어터’는 2014년 창작극 ‘청춘힐링극,브라보마이라이프’를 시작으로, ‘로봇캡숑킹 왕짱’, ‘THE하랑ONCERT:끄적끄적’, ‘정류장’, ‘하꼬방’, ‘콩나물의 노래’, ‘춘길2리’ 등 다양한 사회적 메시지를 다루고 예술적 도전을 시도하는 젊은 예술단체이다.

▲ 하랑씨어터는 오는 2월2일부터 3월25일까지 서울 대학로 드림아트센터 1관 에스비타운에서 캐주얼오페라 ‘라 트라비아타’를 공연한다.

 부산의 ‘RK컴퍼니&예술은공유다’와 서울의‘하랑씨어터’의 캐주얼오페라 ‘라 트라비아타’를 시작으로 다양한 작품을 서울과 부산 공동작업으로 시도하여, 전국적인 예술활동으로 그 활동 반경을 넓히고자 한다.

  하랑씨어터는 오는 2월2일부터 3월25일까지 서울 대학로 드림아트센터 1관 에스비타운에서  캐주얼오페라 ‘라 트라비아타’를 공연한다.  캐주얼오페라 ‘라 트라비아타’는 베르디의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를 현대적이고 트렌디하게, 그리고 대중적으로 재해석하여 조금은 쉽고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재창작한 ‘캐주얼오페라’이다. 2017년 부산 초연이후, 부산에서 소극장오페라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으며, 2018년서울 대학로 드림아트센터1관 에스비타운에서 서울 초연을 한다. 

 하랑씨어터 기획의 특별한 ‘라 트라비아타’는 알면 알수록 더 보이는 오페라이다. 그러나 이 공연은 미리 공부하지 않아도 괜찮다. 두 명의 배우가 주인공이 되기도 하고, 변사 또는 관객이 되어 비올레타의 유품에 얽힌 이야기 속으로 친절하게 안내한다.
 베르디가 선율에 가사를 얹고 무대에 오른 지가 어느덧 150년. 우리나라에선 올해로 71주년을 맞이한다. 이렇게 오랜 세월동안 이탈리아어에서 한국어로 직역된 가사로만 공연되었다.
이번에 누구나 쉽게 즐기는 오페라를 위해 우리만의 공연에 맞는 자막을 제작했다. 또한, 작품의 느낌을 이미지로 형상화하여 자막에 삽입했다.

▲ 캐주얼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포스터.

지난 150년간 ‘라 트라비아타’에 광대는 없었다. 멜로드라마 속 비련의 여주인공은 혼자 고난에 빠질 수는 없다. 비극을 더욱 비극적으로, 그녀의 사랑을 더욱 아름답게 만들어줄 두 광대는 오로지 ‘라 트라비아타’를 위해 탄생되었다.
 비올레타가 밤이면 밤마다 치장하고 거리에 나섰던 150년 전의 그 날 밤. 시대를 막론하고 이제 매일 밤 극장을 찾는 관객은 150년 전 두 남녀의 비극적인 사랑을 지켜볼 수 있었다.
 모든 관객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이 곳 경매장, 모두가 웃고 떠들지만 차마 미소를 띠지 못하는 두 사람. 비올레타와 알프레도의 사랑이야기가 지금 시작된다.

 기존의 작품은 비올레타가 쓸쓸한 죽음을 맞이한 뒤, 가수 및 오케스트라의 간단한 인사 후에 공연이 마무리된다.  캐주얼오페라 ‘라 트라비아타’의 또 다른 묘미는 마지막 15분 하이라이트 장면에 있다. 화려하게 변주된 선율과 함께, 배우들의 역동적인 움직임, 그리고 가수들의 화려한 피날레가 극장을 나서기 전까지 화려하게 장식된다.

■공연 개요
공 연 명 : 캐주얼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공연기간  : 2018. 2. 2.(금) ~ 3. 25.(일)
공연시간 : 평일 오후8시 / 토, 일 오후5시 (월요일 공연없음)
러닝타임 : 90분 (인터미션 없음)
공연장소 :드림아트센터 1관 에스비타운 서울특별시 종로구 동숭길 123 드림아트센터
(혜화역 1번출구에서 100여미터 지점. 동숭아트센터 맞은편)



글. 안승찬 기자 br-md@naver.com  사진. 하랑씨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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