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에 끌리게 만드는 ‘세로토닌’, 없으면 성적 취향 모호

화제의 연구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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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과학 | 기자 |입력 2011년 04월 29일 (금)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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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에게만 호감을 느끼는 이유는 뇌에서 분비되는 세로토닌 때문이라는 연구결과가 발표되었다.

 

중국 국립생물학연구소의 양 리우 박사는 이성에게만 성적 호감을 느끼는 이유를 알아보기 위해동물실험을 실행한 결과, 이와 같은 연구결과를 발표하였다연구진은 정상적인 암?수컷 쥐들 속에 뇌 내측 시상하부 중추에서 분비되는 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을 없앤 수컷 쥐를 반복적으로 넣어 보았다.

 

그 결과 세로토닌이 없는 수컷 쥐들은 다른 수컷 쥐의 위에도 올라타려고 하거나 짝짓기 신호를 보내는 등 양성애적인 경향을 보였다. 하지만 다시 세로토닌을 주사하자 이성에만 한정된 관심이 되살아 나는 모습을 관찰할 수 있었다리우 박사는 세로토닌에서 나오는 신호가 수컷의 성적 취향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이 밝혀졌다뇌 속의 신경전달물질이 포유류의 성적 취향에 영향을 미친다고 말했다.

 

이 연구결과는 국제 학술지 네이처(Nature)’지에 소개되었고, 영국 BBC 온라인판 등이 23일 보도했다.

 

글. 김효정 manacula@brainworl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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