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두뇌상식] 화성남자, 금성여자의 근본차이는 뇌의 여기!

오늘의 두뇌상식 -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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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과학 | 기자 |입력 2011년 07월 22일 (금)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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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직장인 A씨는 사무실에서 매우 화가 나는 일을 겪었다.

A
씨는 남자친구 B씨에게 오늘의 일들을 이야기 하는데

오늘 정말 너무 화나는 일이 있었어. 이젠 더 이상 못 다니겠어! 그만 두고 싶어!”

그래? 그럼 그만 두는 게 좋겠다.”

머라고? 그게 그렇게 쉬운 줄 알아?!!”

B씨는 A씨가 이해가 잘 되지 않았다. 분명 못 다니겠다고 해서 조언을 해준 것 뿐인데.. 왜 여자는 화를 내는 것일까?

 

평소 남자들은 여자들이 이해가 가지 않는 경우가 많다. 어떻게 하면 좋겠냐고 물어서 대답을 해준 것뿐인데 대체 왜 화를 내는 것일까? 하지만 여자는 처음부터 충고를 듣고 싶은 생각이 없었다. 그저 공감을 해줬으면 했을 뿐인데 왜 그는 굳이 결론을 내고 싶어 할까?

 

남자와 여자의 이런 차이는 뇌 중 간뇌의 전교련이라고 불리는 좌우뇌를 이어주는 연결회로와 관련이 있다. 여자는 남자보다 전교련이 더 두꺼워서 감정에 대한 뇌의 정보교류가 더 활발한 편이다. 감정의 교류가 활발하다 보니 사소한 일에도 민감하게 반응하기도 한다. 이런 전교련의 크기 차이에서 남녀의 감정표현의 양이 달라지며, 남자는 여자보다 감정표현을 적게 하고 감정보다는 사실을 중요시하는 태도를 보이게 된다. 또한 뇌량도 여자가 남자보다 12%가 더 크기 때문에 언어능력이 더 발달한 것도 이에 기인한다.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라는 말이 생길 정도로 남녀의 차이는 근본적으로 뇌의 구조상부터 시작된다. 그러니, 도저히 이해가 안 간다고 하기 이전에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시작한다면 소모적인 감정싸움은 피할 수 있지 않을까?

 

. 조채영 chaengi@brainworld.com

도움. 세상에서 제일 재미있는 뇌 탐험 지도, 요네야마 기미히로 지음, 시그마북스 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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