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디지털시대 뇌는 혹사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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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명상 | 기자 |입력 2011년 01월 29일 (토)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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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기기의 지나친 사용으로 현대인들의 뇌가 혹사당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신경과학 분야의 전문가인 마크 버먼(미시간주립대) 박사는 24일 뉴욕 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조용한 자연과 복잡한 도심을 산책한 사람의 기억효과를 각각 비교 분석한 결과 자연을 산책한 사람의 기억효과가 도심을 산책한 사람보다 훨씬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버먼 박사는 도심을 산책하는 것은 뇌를 자극하지만, 자연을 산책하는 것은 뇌에 훨씬 휴식을 주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캘리포니아 주립대 샌프란시스코분교의 로렌 프랭크 교수 역시 최근 쥐를 대상으로한 실험결과 일정 시간 휴식을 취한 쥐가 그렇지 않은 쥐에 비해 우월한 경험 학습효과를 나타내었다며, 인간에게도 적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프랭크 교수는 인간의 뇌는 휴식을 통하여 정보와 경험을 재구성하고 장기기억으로 축적하며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게 된다. 그런데 뇌를 끊임없이 자극하면 이러한 과정을 막게된다면서 인간 두뇌의 디지털 과부하를 우려하였다.

현대인들은 스마트폰, PC, MP3 등 잠자는 시간을 제외한 나머지 시간을 디지털 기기와 함께 하며 끊임없이 정보를 받아들이고 있다. 이러한 시간이 많아질수록 뇌는 휴식을 할 수 있는 틈이 없어지며, 스마트폰으로 동영상을 보거나 게임을 하면서 휴식을 취하는 것 역시 뇌를 더 피곤하게 하는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경고하고 있다.

글. 브레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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