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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를 위한 기초수련
기운느끼기 2단계

기운 느끼기는 우리 몸 가운데 가장 예민한 손을 이용해서 시작한다. 손은 감각이 잘 발달해 있기 때문에 누구나 집중만 하면 쉽게 기를 느낄 수 있다. 손의 에너지 감각이 살아나면 다른 신체 부위에서 기운을 느끼기도 쉬워지며 나아가 몸 전체와 뇌를 통해서도 기운을 느낄 수 있다.

 

하지만 처음부터 기운을 꼭 느껴야 한다는 식의 강박관념을 가질 필요는 없다. 빨리 느껴야 좋은 것도 아니기 때문이다. 그저 몸과 마음을 이완시키고 손의 감각에 의식을 집중하면 어느 순간 저절로 기운은 느껴지게 되어 있다.

 

감각이 예민한 편이라면 두 가지 방법 중 하나만으로도 쉽게 기운을 느낄 수 있다. 하지만 둔감하다고 생각된다면 두 가지 방법을 함께 쓰는 것이 좋다. 순서는 1)손뼉 치기를 200회 정도 한 다음, 그 상태에서 2)에너지 공 만지기를 하는 것이다. 이 방법으로 하면 거의 대부분 기운을 느낄 수 있다. 중요한 것은 그 감각을 놓치지 말고 기억해야 한다는  것이다.

손뼉 치고 기운 느끼기

서거나 앉거나 어떤 자세라도 좋다. 척추를 바르게 세우고 어깨에 힘을 뺀다.
가능한 한 빨리 쉬지 말고 힘차게 손뼉을 친다.
200번 정도 손뼉을 친 다음 얼얼한 손바닥의 느낌에 의식을 집중한다.
1분 정도 그 상태를 유지한다.
손바닥에는 뇌의 신경망이 연결되어 있다 평소 손에 자극을 많이 주는 습관을 갖으면 좋다.
뇌기능활성화에 좋으며,손이 저릴 때,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을 때하면 좋다.
책 소개

5분 뇌호흡

저자 이승헌 출판사 한문화도서 구입하기

바쁜 현대인들을 위한 두뇌 개발 및 두뇌 활용법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왕초보들을 위한 뇌 호흡 수련은 물론, 자신의 뇌는 얼마나 유연한지 체크해 볼 수 있으며, 집중력을 높이고 창의력을 키우며 감정을 조절하는 법과, 상쾌한 아침을 위한 뇌 호흡, 오후의 나른함을 물리치는 뇌 호흡, 숙면을 위한 뇌 호흡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태그 집중력, 감각, 혈액순환, 뇌기능활성화, 내장기관, 수족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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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수 (1)
  • 뇌사랑 2011-04-28 오전 11:49:12 댓글쓰기
    이것은 느낌이 오고 집중도 잘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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