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이미지는 명상도시로 유명한 세도나의 대성당 바위와 그 옆을 흐르는 맑은 오크크리크 계곡입니다.
대성당바위는 세도나의 4대 볼텍스 지역중 하나로,
어머니같이 포근하게 어루만져 주는 기운이 있어 감정을 정화하기 좋은 장소라고 합니다.
대성당바위는 바위모양이 주례를 보는 목사님과 그 앞에 서있는 신랑신부모습과 같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인데요,
이 곳에서 결혼을 하면 부부가 해로를 한다는 이야기가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 앞에서 야외결혼식을 하는 커플이 많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제가 세도나에 갔을 때도 여기서 야외 결혼식을 하는 커플을 보았답니다^^
그럼, 여기서 잠깐 퀴즈~
어디가 목사님 모양의 바위이고, 어디가 신랑신부모양의 바위일까요?
한 번 찾아보세요~